절연유는 사용 중 열화에 의해 일정 주기별로 교체해야 하며
교체시기는 시험결과에 의한 교체와 시간 경과에 의한 교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측정치에 의한 교체(22.9KV급)
다음 사항 중 한가지라도 해당할 경우 교체해야 합니다.
- 절연내력 시허믹로 15KV 이하일 경우
- 전산가가 0.4이상일 경우
- 함유 수분이 60ppm이상일 경우
변압기를 적절히 유지관리하기 위해서는 전산가가 0.2~0.3mgKOH/g, 함유수분 20~50ppm으로 그다지 Sluge도 생성하지 않은 시기에 새절연유로 교체함과 함께 변압기 내부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년1회는 절연유의 발취검사를 하여 절연유 관리기준과 비교해서 보수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시간 경과에 의한교체
변압기 사용조건 또는 절연유의 성능에 따라 다르나 거의 무부하인 경우 5년이내,
50% 이상부하가 걸리는 경우 3년 이내마다 종종 과부하 운전을 하는 경우 1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압기의 수명이 15년 ~30년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변압기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온도가 섭씨 6도 상승하면 변압기의 수명은 반으로 된다고 합니다.
유입변압기는 절연유의 절연/냉각 능력에 따라 내구년한이 크게 차이가 나며,
뿐만아니라 갑작스러운 전기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송,배전기술기준에 의하면 변압기 절연유는 대기중에 방치하면 스라치현상(산화생성분)이 발생하므로 가능한 3~5년에 교체하여 변압기의 냉각효과, 수분제거, 절연도, 상승으로 안전도를 높여주고 변압기의 생명을 보호하며 미연이 크고 작은 전기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나
교체시기를 놓치면 절연유가 열화되고 산가가 높고 변압기 내부가 부식되며 현장에서 수리 불가능하여 시간은 물론 수리비가 많이 듭니다.
유입변압기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온도상승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절연유를 교체사용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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